아무 것도; 나는 아픕니다.
아무래도 가슴 깊은 곳에
응어리진 무언가가 있는 듯 싶습니다.
외로운 꿈이었습니다.
나는 미워서, 가만히 있습니다.
이대로 나무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022 06 17 제목 수정 : 번데기 -> 번데기의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