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하고 못생기면 뭘 하든 무관심하고 싫어하며
키크고 잘생기면 뭣도 안 해도 알아서 좋아한다.
짜증나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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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는 사이코패스답게 살아가면된다.
마찬가지로 분리된 개인 : 나는 그들을 악마로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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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윤리에 대한 성찰으로 그것이 발전하는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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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으면 시기심도 깊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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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지 않고 위기를 찾아본다.
100년, 1000년 뒤까지 생각한다.
세상이 위기에 빠졌다.
기쁜 일이다.
위기는 기회라서, 나는 살아있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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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살아서 불타서 사라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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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간절한 마음을, 사랑의 감정을 돈벌이에 이용하여 배신하는 것만큼 악랄한 짓이 얼마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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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색 빼놓고
기본소득에 대해선 좋게 생각하는 편이다.
선별적 복지는 선별의 과정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점점 돈이 돈을 버는 사회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짧은 식견에서 가진 생각이다. 제대로 된 반박이 있다면 생각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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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돈을 버는 세상이 와선 안 된다.
모두가 놀지 않고 생산(사회에 공익을 추가)에 참여해야 한다.
[2022 05 18 돈이 돈을 버는 것을 막기 위해 부과되는 부유세로 거둬들인 돈은, 빈곤층의 재기를 돕기 위한 복지 비용으로 사용된다. 이는 사회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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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자유의지)으로 극복할 수 있을까?
머리를 다쳐 분노조절장애가 생겼는데도, 화를 이겨낼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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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먼저인데, 굳이 국어사전을 뒤져가며
이젠 죽어버린 불필요한 단어를 억지로 부활시킬 필요가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