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선행의 동기가 된다기보단, 감정에 맞는 것이 선행이라 불릴 뿐이다.
범죄와 같은 악행이 만약 우리의 감정에 부합했다면 오히려 그것은 선이 되었을 것이다.
인간의 입장을 벗어나면 어떤 행동이든 의미를 잃으므로, 감정이 신이 내린 신성한 의미를 추구한다고는 볼 수 없다.
그러나 감정만을 가치 판단의 기준으로 두어선 안 된다.
먹기 위해, 아프지 않기 위해 (등등..)
다른 가치들을 위해 감정을 포기해야 할 때도 있다.
감정이 선행의 동기가 된다기보단, 감정에 맞는 것이 선행이라 불릴 뿐이다.
범죄와 같은 악행이 만약 우리의 감정에 부합했다면 오히려 그것은 선이 되었을 것이다.
인간의 입장을 벗어나면 어떤 행동이든 의미를 잃으므로, 감정이 신이 내린 신성한 의미를 추구한다고는 볼 수 없다.
그러나 감정만을 가치 판단의 기준으로 두어선 안 된다.
먹기 위해, 아프지 않기 위해 (등등..)
다른 가치들을 위해 감정을 포기해야 할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