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은 본인이 부정당하는 걸 싫어하는 듯 하다. 게임을 할 때 남 탓을 많이 한다. 본인의 잘못은 매우 축소시키고, 상대방의 잘못으로 그 책임을 덮어씌우려는 듯 하다.

이런 심리를 경계해야한다. 평소 많은 생각들이, 나 스스로는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자부할지라도 그것은 결국 나를 만족시키기 위한 생각이 아니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마음가짐은 진정으로 내가 해야 할 일을 숨기곤 한다. 20210614]

Posted by 문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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