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정리 중/잡소리

지나간 일들

문건서 2024. 1. 9. 23:45

내가 놓인 이 좁은 공간에는 무슨 역사 무슨 일이 아득해서 멀고 멀게만 느껴지는 이 작은 한 점. 아쉽고 감격스럽고 서운하고 슬프고 나는 또 얼마나 작아져서. 도대체 어찌하면 좋단 말이냐? 이 빚을 어떻게 갚을 셈이냐?